What a 군덕후 Life

편지 보내실 곳 :

우편번호 210-899
강원도 강릉시 학동 사서함 334-18호 대공방어대 수송부
병장 민지홍


이젠 꿈도 희망도 없다(...)

진행상황

2007. 11. 26. 공군 658기 입대(일반특기)
2007. 12. 17. 대통령선거 투표를 위한 공가
2008. 1. 12. 조부상으로 인한 청원휴가(1박 2일)
2008. 1. 15. 기본군사훈련 수료
2008. 1. 16. 기본군사훈련단 군수학교 입과(일반차량운전)
2008. 1. 18. 1차 정기외박(3박 4일)
2008. 2. 5. 설 연휴 특박(4박 5일)
2008. 2. 18. 기본군사훈련단 군수학교 일반차량운전과정 수료
2008. 2. 19. 제 18전투비행단 자대배속
2008. 2. 29. 제 18전투비행단 수송대대 일반차량중대 특수차량반 - 대공방어대 수송부 전속
2008. 3. 28. 2차 정기외박(6박 7일)
2008. 4. 26. 일병 진급
2008. 5. 30. 3차 정기외박(3박 4일)
2008. 7. 17. 4차 정기외박(3박 4일)
2008. 8. 15. 1차 일병 연가(4박 5일)
2008. 9. 5. 5차 정기외박(3박 4일)
2008. 10. 26. 상병 진급
2008. 11. 8. 6차 정기외박+시간외 근무 포상(5박 6일)
2008. 12. 12. 2차 일병 연가(4박 5일)
2008. 12. 27. 7차 정기외박(3박 4일)
2009. 2. 20. 8차 정기외박+상병연가(6박 7일)
2009. 3. 21. 상병연가(4박 5일)
2009. 5. 26 병장 진급
2009. 5. 27 정기외박+상병연가(6박 7일)

병신들의 짱이 되었습니다


하나도 안기뻐
...

복무기간중 읽은 책

라이트노벨
あの日々をもう一度(建速)
黄昏色の詠使い 4 - 踊る世界、イヴの調律(鈴音啓)
黄昏色の詠使い5-全ての歌を夢見る子供たち(鈴音啓)
黃昏色の詠使い 6 - そしてシャオの福音來たり(鈴音啓)
黃昏色の詠使い 7 - 新約の扉,汝ミクヴァの洗禮よ(鈴音啓)
とらドラ! 6~10(竹宮ゆゆこ)
9S<ナインエス>5~8(葉山透)
とある魔術の禁書目録9~15(鎌池和馬)
さよならピアノソナタ1~2(杉井光)
ひぐらし鳴く頃に~鬼隠し編(上,下)(竜騎士07)
文學少女と慟哭の巡禮者(パルミエ-レ) (野村美月)
文學少女と月花を孕く水妖(ウンディ-ネ)
文學少女と神に臨む作家(ロマンシエ)(上)
文學少女と神に臨む作家(ロマンシエ)(下)
生徒会の一存
生徒会の二心
生徒会の三振
生徒会の四散
生徒会の日常
BLACK BLOOD BROTHERS 8~9(あざの耕平)
Dクラッカーズ+(あざの耕平)
バカとテストと召喚獸 1~4(井上堅二)

いつか天満の黒ウサギ1, 2(鏡貴也)
Mew Mew! Crazy cat's night
EME BLACK 1
エンジェルハウリング1
バレンタイン上等!
H+P~ひめぱら~
AKUMAで少女~嵐を呼ぶ転校生~
ラキア
人類は衰退しました2
Room No.13019-シーナはヒロイック!-
俺の妹がこんなに可愛いわけがない1 ,2

코믹스
とある科学の超電子砲(レールガン) 1~2
咲 1~3
わたしたちの田村くん(코믹) 3
る~む!1(さっち)
とらドラ!1(絶叫)
CLANNAD1(しゃあ)
エアリセ 4 (神谷裕)

복무기간중 클리어한 게임(한 루트 이상)
そして明日の世界より(etude / 2007.11.22)
オトメクライシス(戯画 / 2008. 3. 28)
BALDRSKY Dive 1 - Lost Memory(戯画 / 2009. 3. 27)

by 레이츠키 | 2010/01/18 00:00 | 트랙백 | 덧글(77)

최근 근황 #33

잉여잉여!

49일 남았네요.

by 레이츠키 | 2009/11/30 20:21 | 최근 근황 | 트랙백 | 덧글(17)

AURA ~ 마류인 코우가 최후의 싸움 ~ 감상

만족도 : B+

AURA ~ 마류인 코우가 최후의 싸움 ~은 소학관의 가가가 문고에서 발매된 라이트노벨 입니다. 국내에선...J노블이던가요? 뭐 얼마전에 나오긴 나왔다던데(...)

작가는 크로스채널과 가족계획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하신(...) 바로 그 다나카 로미오 되겠습니다.
장르는 러브코메라고 쓰여있지만 실제로는...(...)

후기에 적혀있는 내용대로, 모 성인게임을 다루는 잡지에 실었던 칼럼을 소재로 쓴 소설이랩니다. 근데 이 소재가 중2병(...)
이미 국내에서도 친숙해져버린 이 중2병이라는 소재를 너무나 노골적으로 쓴 덕분에 읽는 입장인 이쪽까지 가슴이 후벼파이는 듯한 아픈 경험을 했네요.

이 책은 중학시절 자신은 아픈 기억을 품고 살아가는 초일류 검사였지만, 이런저런 경위로 재미없는 현실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던 주인공이, 괴롭힘과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망상을 떨쳐내고 고교데뷔 성공! ...인줄 알았는데 어느 날 두고 온 교과서를 찾기 위한 밤의 학교에서 푸른 로브의 마녀를 만나, 다시금 비일상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줄 알았더니... ...마녀의 정체는 코스프레 전파녀였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코스프레녀는 주인공에게 붙어서 힘겹게 쌓은 이미지를 말아먹지, 알 수 없는 소리를 지껄이며 주인공을 끌고다니지, 반에는 절반이 넘는 중2병 환자들이 매일 알 수 없는 소리를 일방적으로 지껄여오지...

뭐 이런 스토리 플룻은 사실 크게 감흥이 가는 부분은 없었지만(상황 설정이 신선하다면 신선한 느낌이었지만), 읽는 내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망상전사들의 읽는 이쪽까지 부끄러어지는 행동이 과거 같은 경험을 했던 주인공의 내면묘사를 통해 적나라하게 쓰여지는 부분이 제 자신의 경우와 너무나 닮아서 몸서리를 치게 될 정도였습니다. 공감의 수준을 뛰어넘다 못해 제가 아직도 저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요.

관심받고 싶어서 바보같은 말과 행동을 자행하고, 어둡잖은 일본어로 한국의 일반적인 덕후(...)들이 못보는 것을 먼저 본다고 우월감에 젖고, 게임을 할땐 어줍잖은 실력으로 다른 사람들을 이기면서 속으로는 상대방을 마구 깔보고, 뭐 기타등등 겉으론 아닌 척 하면서 속으로는 어떻게든 관심받고, 우월감을 뽐내고 싶어서(작중에서도 쓰이는 표현을 빌리자면 사춘기 특유의 자기현시욕의 발현이죠) 지금도 현실엔 눈도 안준 채 소모적인 오타쿠 짓거리를 하고 있는 자신이 저런 망상전사들과 본질적으로 같은 부류라는 점이 너무나 너무나 크게 다가와서, 그야말로 죽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웠씁니다. 아니 지금 이 감상문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도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당장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

.......뭐 아무튼 위와 같은 점 때문에 중반까지는 읽는 게 고역이었습니다만, 중반 이후엔 정신없이 읽었네요.
뭐 전개 자체는 NHK에 어서오세요!가 떠오르는 뻔한 물건이었고, 주인공이 히로인을 구하겠답시고 한 행동도 뜨겁다기 보다는 오히려 읽는 이쪽이 썰렁해지는 곤란한 짓거리 였습니다만, 주제 자체는 마음에 들더군요.

마치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가 일반인인 주인공의 입을 빌린 오타쿠 긍정이라면, 이쪽은 과거 오타쿠였던 주인공의 입을 빌린 오타쿠 부정이랄까요. 학급 내 교우관계 그룹화 및 상하관계의 적나라한 묘사에서부터, 일레귤러라는 명목으로 왕따를 장하는 장면이라거나, 여기선 쓰지 않지만 엔딩장면 이라거나.

간단히 말하자면 비록 이 세계에는 마법도 기적도 없고 괴로울 뿐인 세상이지만, 다른 무언가의 즐거움도 있고, 굳이 전생에 강한 검사나 마법사였답시고 자칭하고 떠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평범하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다 ─ 으음, 써놓고 보니 평범 만만세가 되겠네요.

아무튼 이야기의 전개나 주제보다는 중2병에 대해 너무나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아플 정도의 책이었네요.
관심이 간다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by 레이츠키 | 2009/11/11 17:57 | 살다보니 읽은것 | 트랙백 | 덧글(11)

아마가미 #1

리호코는 귀엽구나!
리호코는 귀엽구나!!
리호코는 귀엽구나!!!

by 레이츠키 | 2009/10/30 15:51 | 살다보니 즐긴것 | 트랙백 | 덧글(13)

커밍쑨

[14:19] <d-100>!Freefight
[14:19] <freefight>?
[14:19] <d-100>혹시
[14:19] <freefight>오ㅑㅐ
[14:19] <d-100>DVD-R 있음?
[14:23] <freefight>...
[14:23] <freefight>미디어는 왜
[14:23] <freefight>있기야하지만 뭘 어쩌려고
[14:23] <d-100>아
[14:23] <d-100>그 혹시
[14:23] <d-100>아마가미 있으면 좀 구워다가 보내줄 수 없을까 해서
[14:23] <d-100>...
[14:26] <freefight>...
[14:26] <freefight>.........
[14:26] <freefight>걍 받아서 니가 구워라
[14:26] <freefight>랄까 너 **잖아
[14:27] <freefight>**내에서 아마가미를 하시겠다구요
[14:27] <freefight>..........
[14:27] <d-100>...
[14:27] <d-100>어
[14:27] <d-100>우리집은 DVD-R이 없어서...
[14:27] <d-100>지금 파르페도 재개해서
[14:27] <d-100>리카코 노멀엔딩을 봤음...
[14:27] <d-100>배드루트 엔딩 직전까지 온거 같고
[14:28] <freefight>.....
[14:28] <freefight>....................
[14:28] <freefight>........아니 음 그래서
[14:28] <freefight>나보고 구워서
[14:28] <freefight>**로
[14:28] <freefight>보내달라굽쇼...
[14:28] <d-100>그 부분을 좀 부탁...
[14:28] <d-100>아니 나 아는 사람이 한다는 이야기를 메일로 받고 나니까
[14:28] <d-100>뭐라 할 수 없을 정도로 갑자기 땡기기 시작해서
[14:28] <freefight>....
[14:29] <d-100>원래 플스판 걸게임은 별로 관심 없었는데
[14:29] <freefight>.......
[14:29] <d-100>듣고보니까 존나 천재적으로 다가오는거 있지...
[14:29] <freefight>...............아....아니
[14:29] <freefight>으
[14:29] <freefight>....
[14:29] <freefight>조...
[14:29] <d-100>난 파르페도 했으면서
[14:29] <freefight>.....
[14:29] <d-100>왜 아마가미 생각을 못했을까...
[14:29] <freefight>.아
[14:29] <freefight>....
[14:29] <freefight>...아 아니 진짜
[14:29] <freefight>아.....
[14:29] <freefight>유 윈...
[14:29] <d-100>thx...
[14:29] <freefight>유 쇼쿨...
[14:29] <d-100>I'm so KOOoooooOOOL...
[14:30] <repi>..
[14:30] <repi>레이츠킹!
[14:31] <d-100>아무튼 그래서 어떠신지요...

오늘 입수예정. 자세한건 나중에(...)

PS : 급히 검열(?)완료(......)

by 레이츠키 | 2009/10/11 13:51 | 그밖에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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