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30일
인류는 쇠퇴하였습니다 감상

만족도 : A
처음뵙겠습니다, 다나카 로미오입니다.
절 모르시는 분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밝은 내일을 위해서, 이 펜네임을 인터넷에서 검색하지 말아주세요. 특히 헤이세이 이후 출생이신 분들은 제 펜네임을 검색하는것이 법률로 지금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자면, 저는 '윈도우용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에 사용되는 텍스트 데이터의 작성'을 생업으로 하는 자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무역상입니다.
그걸로 됐잖아요. 잘부탁드립니다.
절 모르시는 분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밝은 내일을 위해서, 이 펜네임을 인터넷에서 검색하지 말아주세요. 특히 헤이세이 이후 출생이신 분들은 제 펜네임을 검색하는것이 법률로 지금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자면, 저는 '윈도우용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에 사용되는 텍스트 데이터의 작성'을 생업으로 하는 자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무역상입니다.
그걸로 됐잖아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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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기 에로게 시나리오라이터 다나카 로미오씨의 전연령 대상 라이트노벨, 「인류는 쇠퇴하였습니다」입니다.
장르를 구분하자면...세카이계?
인류가 서서히 쇠퇴를 맞이한지도, 어느덧 몇세기.
이미 지구는 "요정"들의 것이 되었습니다.
평균신장 10cm.
3등신.
높은 지성.
순수한 성격.
금새 실금하는 경향이 있음.
극히 민첩.
현재, 인류라고 하면 요정들을 가리킵니다.
우리들 구인류는 단순한 사람입니다.
요정들의 인구는 정확한 조사에 의한 것은 아니지만, 100~200억은 가볍게 넘는다는 것 같습니다.
아직 인류신학이라는 요정에 관한 학문이 비교적 왕성했던 때의 예측치니까, 지금은 더 늘어있을지도 모릅니다.
한편, 우리들 구인류는 이미 1억도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얼마 안남았네요.
국가는 붕괴되어있고, 문명 레벨도 잔뜩 내려가 있고 말이죠.
요정의 생태, 출처, 문화는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여러가지 전승, 민화, 동화 등에 그 존재를 엿보는 것은 가능합니다. 아직 우리들 인간이 활개를 치던 시대부터.
하지만 요정들이 무엇을 계기로 지상에 흘러넘치게 되었는지는 여전히 수수께끼입니다.
물론 그들 자신도 모릅니다.
기록에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마음만 먹으면 고도의 문자를 쓸 수 있습니다만, 기록해 남긴다는 습관이 전혀 없습니다.
요정들은, 유유자적하게 지구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쿠스노키 마을 담당의 국제연합 조정관.
조정관이라는것은 국제공무원이고요.
국제연합조정이사회에 속하여, 요정과 인간의 사이에 벌어지는 수많은 트러블을 조정하는것이 일이었습니다.
네, 과거형입니다.
이제와서는 조정이 필요한 트러블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들 사람들로부터는 이미 강한 감정이 사라져 있기 때문입니다.
인구가 적어진 것도 있고 하여, 사람들은 풍부한 대지를 고향으로, 거기에서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이미 지구는 "요정"들의 것이 되었습니다.
평균신장 10cm.
3등신.
높은 지성.
순수한 성격.
금새 실금하는 경향이 있음.
극히 민첩.
현재, 인류라고 하면 요정들을 가리킵니다.
우리들 구인류는 단순한 사람입니다.
요정들의 인구는 정확한 조사에 의한 것은 아니지만, 100~200억은 가볍게 넘는다는 것 같습니다.
아직 인류신학이라는 요정에 관한 학문이 비교적 왕성했던 때의 예측치니까, 지금은 더 늘어있을지도 모릅니다.
한편, 우리들 구인류는 이미 1억도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얼마 안남았네요.
국가는 붕괴되어있고, 문명 레벨도 잔뜩 내려가 있고 말이죠.
요정의 생태, 출처, 문화는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여러가지 전승, 민화, 동화 등에 그 존재를 엿보는 것은 가능합니다. 아직 우리들 인간이 활개를 치던 시대부터.
하지만 요정들이 무엇을 계기로 지상에 흘러넘치게 되었는지는 여전히 수수께끼입니다.
물론 그들 자신도 모릅니다.
기록에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마음만 먹으면 고도의 문자를 쓸 수 있습니다만, 기록해 남긴다는 습관이 전혀 없습니다.
요정들은, 유유자적하게 지구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쿠스노키 마을 담당의 국제연합 조정관.
조정관이라는것은 국제공무원이고요.
국제연합조정이사회에 속하여, 요정과 인간의 사이에 벌어지는 수많은 트러블을 조정하는것이 일이었습니다.
네, 과거형입니다.
이제와서는 조정이 필요한 트러블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들 사람들로부터는 이미 강한 감정이 사라져 있기 때문입니다.
인구가 적어진 것도 있고 하여, 사람들은 풍부한 대지를 고향으로, 거기에서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어 과학도 문명도 후퇴한 뒤, 이미 강한 욕구도 감정도 없이 하루하루를 평화롭게 살아가는 인류, 그리고 인류 대신 지구상에 번성하기 시작한 요정들.
그들의 생태는 완전히 수수께끼에 가려진 상태입니다.
살아가는데 음식을 전혀 필요치 않으면서, 그 주제에 단것엔 사족을 못쓰고, 하루 아침에 엄청난 수가 모여들어 초과학적 메트로폴리스를 만드는가 하면 한순간에 흩어지고, 기타등등.
그리고 주인공 소녀는 이미 이름뿐인 한직인 조정관이 되어, 요정들의 생태를 관찰하고자 이런저런 교류를 가집니다.
이 소설은, 그 소녀와 요정들 사이에서 일어난 해프닝을 담담하게 적어낸 작품입니다.
사실 초장에 세카이계? 라곤 적어놨지만 별로 세계가 멸망하는것도, 등장인물중 누군가가 세계 존망의 열쇠를 쥐고 있는것도 아니며, 주인공이 답답하리만치 찌질한건 더더욱 아닙니다(...)
다만 이미 쇠퇴해버린 인류라는 부분에서 왠지 모르게 풍기는 삭막한 분위기가 세카이계 스러울까 싶었지만, 사실은 그렇지도 않고요.
어차피 주변 인물들도 주인공의 할아버지를 제외하면 전혀 등장하지 않고...
그리고 소설의 문장은 소녀가 요정들과 교류하면서 관찰한 것들을 기록한 형식으로써, 실제적으론 독자에게 이야기를 말로써 전달하는 듯한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찰자적 태도 또한 작풍을 담담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는듯 하네요.
쇠퇴해버린 문화 수준과 후퇴해버린 촌락, 무너진 건물과 파스텔톤으로 도장된 집들 또한 그렇고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독특한 배경과 작풍이 매력적인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요정들의 모습들이 무척 귀엽더군요.
다만 전체적인 이야기가 워낙 평이하다 보니 텐션이 좀 떨어지는게 아쉽더군요.
이야기가 지루하진 않은데, 굴곡이라는게 거의 안느껴진달까?
좀 묘한 느낌이네요(...)
하지만 소녀와 요정들이 귀여워서 만족. 모에라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귀엽습니다. 행동거지가.
다나카 로미오씨의 팬이라면 충분히 읽어볼만한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전 다나카 로미오씨의 게임을 한개밖에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특유의 느낌이라거나 그런건 별로 느끼지 못했지만요...;
보너스.
당초의 예정으로는, 아동문학스러운 터치로 그려지는, 단편연작형식의, 하려고 생각하면 킨타로 아메같은 스토리로 몇권이고 쓸 수 있는, 깔린 복선이라거나 치밀한 구성이라거나 매력넘치는 등장인물이라거나 날카로운 추리라거나 일절 필요 없는, 실로 편안한 소설이 되어, '다들 내 소설 읽어줘-'라면서 초등학교 도서실 같은데도 둘 예정이었습니다.
만약 그렇게 완성되었다면, 전 다크호스 행위로 인해 실력에 걸맞지 않게 인세를 받는것도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그 세계적 마법학원소설의 작가처럼.
만약 그렇게 완성되었다면, 전 다크호스 행위로 인해 실력에 걸맞지 않게 인세를 받는것도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그 세계적 마법학원소설의 작가처럼.
저도의 야마구치 노보루빠 다나카 로미오씨(...)
# by | 2007/08/30 19:38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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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도 귀엽고 분위기도 그런거 같으니까 기대.
담 쇼핑 리스트에 꼭 넣어야겠어요.
뭐랄까 단권으로 끝낼 만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네요. 후속권 ㄱㄱ?
뭐 생캬 다들 에로게나 처하라고?
어딘가 이거 다나카 로미오 맞나 싶은 느낌이 드는 소설이었습니다 ㅇㅇ